브루노 무나리

피카소가 인정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얼마 전 예술의 전당에서 브루노 무나리 전시회를 보고 왔는데요...

작품 하나 하나 모두 감탄사만 나왔습니다.

천재적인 작품들을 보고 몇일을 잠못 이뤘어요 ㅎㅎ

저는 브루노 무나리를 손톱만큼만 알고 '작은 방'을 구입했는데요..

집이 아닌 사무실에서 제 책상으로 배치했어요.

잊고 있었던 작은 소품들을 하나 두울 책상에 장식하다 보니

보물섬처럼 소품들이 많아졌어요.

손님들이 사무실에 놀러와서 브루노 무나리의 '작은 방' 을 보곤 감탄하더니

제가 꾸민 소품들을 보시곤 인증샷 찍어가셨네요 ㅎㅎ

요즈음 하루의 절반은( 내 작은방을 어떻게 꾸밀까?) 즐거운 생각 한 가득 입니다.

계절별로 느낌을 바꿀 수 있어서 일할 때 아이디어가 자꾸 쏟아지네요 ㅎㅎ

넘 자랑이 심하죠? (이해해주세용~ ㅠ.ㅠ)

무엇보다 브루노 무나리의 천재적인 작품을 내 손바닥 안에 올려놓은 느낌이라서

더욱 즐겁습니다.

조만간 계절 바뀌면 새로운 느낌으로 사진 올려볼려구요 ㅎㅎ

모두 행복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