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nt (Korea)2006년 11월에 서울에서 만들어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fnt는 생각의 단편들(thought)을 조직적이고 유의미한 형태(form)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과 그 결과를 제안합니다.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브랜딩부터 전시나 공연, 문화예술행사를 위한 그래픽 디자인까지, 여러 분야와 규모, 매체를 아우르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합니다. fnt는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 Vol. 2, 1960—현재』(TASCHEN), 『한국으로부터』(Counter-Print), 『프린티드 페이지』(It's Nice That) 등의 단행본과, 『아이디어』, 『모노클』, 『폼』, 『커뮤니케이션 아트』, 『노범』, 『아이디엔』, 『디자인360°』 등 다수의 매거진, It's Nice That, BP&O, Dieline, étapes 등의 온라인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였으며, 몇몇 작업은 런던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과 파리의 장식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