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벤트 전에 후기를 썼는데 한번 더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월간 이벤트 후기를 남깁니다.)

원래는 스트링시스템을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온라인 수업을 자주 하게 되어

넓은 책상이 필요했고,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중,고등학생이 될 때도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르텍을 선택했고

아이 책상이 아니어도 저희 집에서 다른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책상이 넓고, 흰 상판이지만 오염이 잘 지워지고

저희 집 가구들,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의자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 문구용품도 정말 다양한데

아르텍 테이블이 깔끔하기에 다 소화 가능합니다.

아이가 사용하기에 가끔 찍힌다거나

기스가 나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 또한 가족들의 손때가 묻은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나중에도 이 책상을 사용하며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처럼 감성적인 사진은 아니지만

실제 사용하며 담아둔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매일 꿈을 꾸게 하는 책상

아르텍을 추천해요 :)